2023년 5월 11일 이마트 만촌점 소주가격!
어제는 오랫만에 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가까이 있는 황금역에 있는 홈플러스에 가는데 말이죠.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직접 가는 날은 바로 술을 사기 위해서입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도 인터넷에서 주문이 되다 보니 코로나를 지나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데요.
술 종류는 인터넷 주문이 되지 않기에 직접 가고 있습니다.
2월에는 홈플러스의 대통주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어제는 소주를 사 왔기에 소주가격을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2023년 5월 11일 이마트 만촌점 360ml 병에 들어 있는 소주가격 기준입니다.
요즘 즐겨 먹는 처음처럼의 새로소주입니다.
129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작년에 처음 출시를 하였을때 동네 수퍼에서 원래가격이 2000원인데 1500원으로 할인하여 판매를 한다고 하여 많이 사 먹었는데 홈플러스에 가보니 1200원대에 팔고 있어 황당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소주를 살 때는 홈플러스나 이마트를 방문합니다.
새로 소주 목 넘김도 좋고 맛도 좋고 요즘 빠져 있는 소주가 되겠습니다.
처음처럼은 138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샤인머스캣 대선 소주도 있네요.
공병가 포함하여 1340원이 되겠습니다.
아직 개인적으로 먹어 보지 않은 소주입니다.
제로투 1380원이네요.
개인적으로 맹물 같은 맛이 별로 인듯 하여 6개들이 한번 먹어 보고는 구입을 하지 않는 소주입니다.
진로 무가당 빨간색 소주는 129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이것도 먹어 보지 않은 소주입니다.
그냥 껍질이 분홍색이라 그리 끌리지 않네요.
참이슬 클래식은 1380원입니다.
사진의 소주는 참이슬 오리지널로 빨간뚜껑입니다.
진로 골드 1590원이네요.
청정고창이라는 소주도 있는데 한병에 2800원이나 하네요.
이마트 부회장 정용진이 소개를 해서 유명해졌다는 소주이죠.
어떤 맛일지 궁금한데 어차피 에탄올 소주라면 새로의 2배 가격을 주고 사 먹기는 쬐금 고민이 되네요.
소주왕 금복주는 1290원입니다.
제가 어릴때 어른들이 많이 드시던 소주인데 말이죠.
그 시절에 소주 사오라고 하면 금복주파와 두꺼비파로 나누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데이는 138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마산에 가니 이 소주를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라산 오리지널도 15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15여년 전에 제주도 다녀오고 나서 한참을 한라산 소주만 먹은적이 있는데요.
그 시절에는 한라산이 초록색병과 투명한 병이 있었는데 투명한병이 조금 비쌌지만 맛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도 다른 소주들은 900원에서 1000원할때였는데 한라산 투명은 1500원 정도 하였는데 말이죠.
목 넘김이 좋고 에탄올 냄새도 안 나는 듯 하고 말이죠.
이렇게 적고 보니 청정고창 소주맛이 또 궁금해지네요..^^
자몽에이슬 1360원입니다.
청포도에 이슬도 1360원입니다.
좋은데이 석류 1480원입니다.
좋은데이 블루베리 1480원입니다.
위에는 한병당 가격이었는데요.
그럼 6개들이 팩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마트에 가면 저는 6개들이 팩으로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해 오거든요.
처음처럼 새로소주 7740원입니다.
역시 새로가 저렴하면서도 부드러워서인지 인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앞에 있는 것들은 판매가 다 되고 저 뒤에 한팩이 남아 있네요.
300원짜리 할인쿠폰을 가져가시면 7440원에 구입을 할 수 있네요.
한때 한참 좋아했던 참이슬 오리지널입니다.
다른 소주들은 도수가 계속 내려가는데 참이슬 오리지널은 20.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새로소주 640ml 패트의 4개들이 팩 가격입니다.
새로소주 640ml * 4입 패트는 98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진로 400ml 6개들이 가격입니다.
822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400ml 병은 아직 안 마셔봤는데 이거 땡기네요.
360ml는 조금 아쉬운감이 많이 남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두병을 까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말이죠.
그래서 여름에는 맥주캔 500ml를 함께 따서 소맥으로 시원하게 2잔정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산범물 소식이 아닌 만촌동 이마트의 소주판매가격을 알려드렸습니다.
참고로 만촌동 이마트에 빈병을 반납하러 가실때는 박스나 비닐 같은 곳에 담아서 와 달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장바구니에 담아가서 빈병 담겨져 있는 카트에 갯수를 새면서 실으니 다음부터는 박스나 비닐 같은 곳에 담아서 오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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