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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즐기기 좋은 술 대통주

즐거운 주말이 지나가고 월요일 시작이네요.

오늘은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대통주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뒷광고는 아니고 제가 소주의 쓴 맛을 느끼기 싫을 때 종종 마시는 술입니다.

가격대비 양이 푸짐하여 좋습니다.

 

 

지지난 주말 홈플러스에서 사온 저온숙성 40일 대통주가 되겠습니다.

1,200mml로 양이 엄청 많아요.

혼자서 한번에 다 먹기는 버거운 양이 되겠습니다.

대나무잎 0.05% 라고도 되어 있네요.

가격은 4,xxx원으로 5,000원 가까이 정도 줬던것 같습니다.

제로투 6개들이와 새로 6개들이 그리고 대통주 이렇게 구입을 했네요.

 

 

롯데칠성에서 나온 새로소주도 가격이 참 찾하죠.

한병에 1,2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1,900원인데 1,500원으로 할인한다고 하여 믿고 계속 사 먹었었는데 홈플러스에 진작 가 볼 껄 그랬어요.

참이슬도 홈플러스가 동네마트보다는 저렴하네요.

빈병을 가져다 주기도 동네마트에서는 귀찮아 하고 잘 안 받아 주는데 홈플에서는 고객센터에 가져가면 군말없이 받아 주니 편하고 말이죠.

그래서 주류 구입은 홈플에서 하는 편입니다.

 

 

전통주는 조금 큰 잔에 마셔 줘야죠.

 

 

주류에는 경고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요.

뭐든 지나친 것은 안 좋은 것 같아요.

19세 미만 청소년은 술 사는 것 금지!!

 

 

대통주 설명입니다.

대통주는 살균약주로 에탄올함량이 11%라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소주의 경우 16.5%가 많은데 그에 비하면 많이 약한 편이죠.

맛도 쓰지 않고 깔끔한 전종의 맛이 납니다.

사과농축액이나 감미료 덕택인지 달달한 맛도 같이 나고 말이죠.

 

대통주는 부담없이 부드러운 약주가 땡길 때 한잔하기 딱 좋은 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