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산목련점 땅땅치킨 후라이드 치킨

대구 지산목련점 땅땅치킨 후라이드 치킨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은 날!!

최근에는 순살치킨을 주로 먹었는데 어제는 뼈 있는 치킨이 땡기는 날!!

대구로 배달앱에서 보니 땅땅키친이 눈에 들어오네요.

직접 시킨것이 아니라 모르지만 다른 곳은 배달료가 비싼데 대구로 배달앱에서는 배달료가 1000원 이라고 요즘은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보다 대구로에서 주문을 하는 듯 하네요.

 

땅땅치킨 후라이드 치킨

배달 되어 온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특이한 것은 튀김옷이 다른 집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다른 집은 밀가루나 튀김가루 느낌인데 여기는 쌀가루 느낌.

진실은 모르지만 그냥 제 느낌 말이죠..

 

아이들이 밥 하고 먹는다고 하여 늦게 개봉을 하였는데도 여전히 바삭하네요.

그리고 양도 엄청 많네요.

 

 

같이 온 캔 콜라와 땅땅무가 되겠습니다.

땅땅무의 유통기간은 2023년 9월 9월까지이네요.

별도로 추가를 하면 500원인 듯 해요.

콜라는 펩시콜라로 왔네요.

 

 

소스는 어니언머스터드 소스인데 양파맛이 약간 나네요.

하지만 그리 맵지 않은 맛이기에 아이들도 맛있게 잘 찍어 먹네요.

어니언 머스터드소스도 맛이 있었지만 후라이드는 소금에 찍어 먹는게 맛있는데 이건 조금 아쉽!!

조금 느끼하다 싶을때는 무로 입가심 해 주면 더 먹을 수 있어요.

 

 

예전에 대명동에서 땅땅치킨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오랫만에 시켰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보통 한마리나 두마리 치킨을 시키면 가슴살은 퍽퍽하여 잘 안 먹는데 여긴 가슴살도 먹을만 했어요.

마리 통닭을 시키면 다리와 날개만 먹다 보니 순살을 주로 시켰는데 여긴 후라이드 한마리도 맛있네요.